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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하!
반갑습니다!
AM720 입니다.
SCP-106은 재단에서도
관리하기 까다롭고 소름 돋는
개인적으로도 무서운 SCP인데요ㅠㅠ
젊은 사람을 상처 입혀서
어디로 통하는지도 모르는
4차원 주머니 안으로
밀어 넣는다고 하니...
느릿느릿 움직이지만
벽을 부식시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SCP-106만큼 소름 돋는 것은
106이 격리실을 빠져나왔을 때
다시 격리시키기 위한 재단의 방법인데요.
격리실 중앙에 D급 요원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키고 상처를 입힌 뒤
106을 유인하는 것입니다.
비윤리적인 행위이지만
SCP관리를 위해 어떤 짓이든 하는
SCP재단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SCP개체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오늘도 고통받는 D급 요원들입니다 :(
이전화 : https://am720.tistory.com/11
원본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2093559
SCP 재단 원문 : http://ko.scp-wiki.net/sc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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