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식은 잡채를 데워먹는 것

식은 전을 에어프라이어로 돌렸을 때

프라이팬에 구웠을 때

맛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잡채입니다ㅠㅠ

 

적당히 먹을 만큼 덜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프라이팬을 살짝 달궈서

잡채를 넣고

참기름 2~3 숟가락

간장 1~2 숟가락을 붓고

탱탱하던 면발이 야들야들해질 때까지

강불에 계속 볶아주면 끝!

 

전(찌짐)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제 기준에

180도

10분(5분째에 한번 뒤집)

정도로 돌려보았습니다.

 

맛 비교를 위해 프라이팬에

각각의 전을 넣고

기름을 두르고 구워줍니다.

 

위 사진이 프라이팬

 

위 사진이 에어프라이어

 

데워진 잡채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면도 퍼석해지지 않고

잡채 당면의 식감이

아직 유지가 되어

더욱 맛있었네요 :)

 

 

프라이팬 vs 에어프라이어

 

결론은...

개인의 취향이 많이 반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식감이나 맛이 전의 종류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프라이팬에 데웠을 때는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맛입니다.

기름에 구워진 전의 맛

노릇노릇하고 고소하긴 하지만

약간 퍽퍽할 수도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전을 데웠을 때는

방금 한 전이랑 맛적인

부분에서는 비슷했습니다.

식감까지 처음과

비슷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평

조금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프라이팬에 조리를 하시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에어프라이어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