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 입니다.
오늘은 SCP-2295에 이어
또다시 감동을 주는 SCP-348입니다.
어머니의 메시지가 아닌
아버지의 메시지가 뜬다는 것이
더욱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이 만화를 번역하신 분께서는
번역하다가 울뻔하셨다고 하네요...
특히 한국의 아버지들도
말수가 적고 대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작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으로 와 닿고
기억에 더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버지와 평소에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자주 의견 충돌을 일으켜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에 너무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
우리 아빠라면 이때 어떻게 했을까,
우리 아빠는 이런 걸 어떻게 견뎌냈을까
이런 생각들이 납니다...
이전화 : https://am720.tistory.com/40
원본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4245003
SCP 재단 원문 : http://ko.scp-wiki.net/scp-348
반응형
'SCP' 카테고리의 다른 글
SCP - 191 사이보그 소녀 (0) | 2020.02.08 |
---|---|
SCP - 2513 아무튼, 카르타고는 반드시 멸망하여야 한다. (0) | 2020.02.06 |
SCP만화 SCP - 169 레비아탄 (0) | 2020.02.04 |
SCP - 187 두개의 시야 (0) | 2020.02.03 |
SCP - 1545 다정한 라마 래리 (0) | 2020.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