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입니다. 오늘 소개할 개체는 쳐다보기만 해도 성적 욕구가 마구 샘솟는 SCP-166 10대 서큐버스입니다. 특성은 자신을 쳐다보는 남성들은 모두 166과 성적인 행위를 하고 싶어 하게 되고, 그것을 저지하려고 들면 다들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166의 사진을 보기만 해도 효과는 유효하게 발동을 하는 듯합니다. 또 옷을 입으면 욕창이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는 옷을 벗고 다니고, 식사는 소량의 정액을 섭취하는 것으로 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서큐버스의 특징과 유사합니다. 서큐버스라 문란한 생활을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신앙심 높은 카톨릭 신자이며 성경 공부와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밌는 점은 166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재단 내에 존재..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개체는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1년 뒤에 본인 혹은 본인의 가족들이 죽게 되는 능력을 가진 SCP-023 검은 마견입니다. 교차로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특성이 있으며 본인이 가고 싶은 목적지로 벽을 통과하거나 태워 없애면서 전진한다고 합니다. 관리를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재단 요원들은 023의 눈과 이빨을 뽑았지만 결과적으로 재단의 수많은 요원들이 희생되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었네요... 더 많은 SCP : https://am720.tistory.com/category/SCP 'SCP' 카테고리의 글 목록 Take a Rest am720.tistory.com 원본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입니다. 오늘 소개할 SCP는 크툴루 신화 속에 나오는 크툴루를 모티브로 한 SCP-2662입니다. 생김새는 크툴루 신화 속의 크툴루와 매우 흡사하지만 실제로는 재단에 굉장히 협조적이며 평범한 인간처럼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개체입니다. 신문을 보거나 게임을 하며 격리실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2662에게는 고민이 한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2662 옆에서 같이 지내거나 2662의 반경 안에 오랫동안 있게 되면 2662가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며 엽기적인 행위들을 일삼으며 2662의 맘에 들려고 종교의식 같은 행위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2662는 이런 모습을 굉장히 싫어하고 역겨워하고 있으며 자..

칠하! 반갑습니다! 손장난 놀이터의 AM720입니다. 오늘 만화에 등장하는 개체는 놀라거나 공포를 느끼면 쳐다보는 방향으로 중력을 변화시키는 SCP-1136입니다. 생긴 것은 평범한 도마뱀처럼 생겼지만 놀라거나 공포를 느끼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일반 도마뱀과도 교배에 성공하여 번식을 하였고, 태어난 새끼들도 1136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재단은 1136의 개체가 야생에 더 많이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더 많은 SCP : https://am720.tistory.com/category/SCP 'SCP' 카테고리의 글 목록 Take a Rest am720.tistory.com 원본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